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마와리 코이치 (문단 편집) === 전투 스타일 === 개성을 최대한으로 사용하기 위해 팔 다리를 바닥에 밀착시키는 특유의 자세를 본인은 '더 크롤러 스타일'이라고 부르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꼴사납기 짝이 없어서 바퀴벌레 맨이라고 불리고 있다. 하지만 크롤러 스타일은 상대하는 입장에는 움직임을 파악하기 까다롭기 그지없다. 작중 묘사로는 자세를 낮춘 코이치를 공격하기 힘들고 적은 하단 방어에도 신경써야 하는데, 막상 경계하기 시작하면 속도 및 방향 전환이 자유로운 코이치가 물러나서 시간을 오래 끌게된다. 말 그대로 직접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고 히어로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비질랜티 더 크롤러에게 알맞는 전투 방식이다. 게다가 특유 전법은 코이치의 경험과 개성 사용이 능숙해지면서 더 발전하고 있다. 사실 후반부 시점에서 코이치는 전투에 나설 수 있을만한 실력을 지녔다. 일반인이라는 사정과 무엇보다 카즈호의 만류에 전투에 적극적이지 않았을 뿐이지 마음만 먹었으면 길거리 양아치 정도는 손쉽게 제압할 수 있다. 넘버 식스에 의해 타락한 카즈호를 구하기 위해 몇달 동안의 단련 끝에 코이치는 도주에 한해서는 어지간한 프로 히어로를 능가하는 실력을 지녔다. 히어로들과 경찰들의 경계를 뚫어서 직접 사건에 난입해 기어이 카즈호를 구출했으며, 이 과정에서 히어로들과 경찰들의 추적을 받지만 기어이 도주하는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이레이저 헤드와 충돌하기도 했지만 개성 없이도 도주에 특화되어서 아이자와조차 잡는데 애를 먹었다. [[No.6(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넘버 식스]]와의 싸움에서 코이치의 진가가 드러난다. 개조인간으로서 경찰들과 히어로를 농락한 넘버 식스는 온갓 수단을 다 써서 코이치를 죽이려고 했지만 전부 다 실패했다. 이동 속도는 오버클럭을 지닌 넘버 식스와 동급이지만 자유로운 선회 이동과 비행 등 코이치가 더 우위에 있다. 오버클럭의 특성상 넘버 식스의 사고능력은 빠르지만 반사신경 만큼은 코이치가 절대적으로 더 빨라서 연타공격조차 완전히 막혀버리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코이치가 자주 생각없이 말하는 것도 반사적으로 대화하는 습관 때문.] 넘버 식스는 코이치를 압도하기 자존심을 버리고 더 크롤러 스타일까지 베끼거나 모든 수단을 다 써먹었지만 결국 자신의 천적이라는 걸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존재 이유조차 버려서 코이치를 쓰러뜨리기 페이즈 6까지 발동했지만 코이치는 그마저도 적응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